안녕하십니까.
etl 공개 강좌 수업을 애용하던 사람으로서 근래에 '전체 공개'강좌가 '캠퍼스 공개'로 전환되면서 로그인을 하지 않으면 수강하지 못하는 일이 생겨 당황스럽습니다.
콘텐츠 모음에는 '리포트 작성법'이나 '독일어권의 사회와 문화' 등 교양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강좌가 많아서 제가 주변의 다른 사람에게도 수강을 권하곤 했는데 무슨 일로 공개 강좌의 범위가 축소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서울대 수업을 일반인에게도 공익 차원에서 제공한다는 언론 홍보 기사와는 달리 이렇게 별다른 공지 없이 폐쇄적으로 운영 방침이 바뀌어도 되는지 걱정이 듭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