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왼쪽메뉴가 안보일때 조치법"을 읽고
작성자
:
설웅부
작성일
:
2009-12-20 16:45
조회수
:
418
입학한 뒤로 졸업을 얼마 앞두지 않은 지금까지도 종종 느껴왔고, 특히 지난 학기 수강신청 대란 때부터는 학교 관련 홈페이지 운영상태에 대해 많은 회의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예산 부족 혹은 인력의 부족 때문이신지 모르겠지만, 학생들의 요구사항이 제대로 반영되면서 홈페이지가 구성된다는 생각이 든 적은 사실 한 번도 없네요.
더구나 지금 오른쪽 배너에 떠있는 "왼쪽메뉴가 안보일때 조치법"을 읽고 상당히 당황스러웠습니다.
익스플로러 버전8 이상에서 충돌이 일어나면 기술적으로 해결할 방안을 내주시든지, 추후에라도 디버그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시든가. 무작정 다운그레이드해서 쓰라니요.
너무 무책임한 태도 아닌가 싶습니다. 가령, 컴퓨터에서 더이상 디스켓이 사라지고 CD, DVD가 주요 매체가 된다면, 프로그래머가 마땅히 자기 프로그램을 CD나 DVD에 담아 제공하려고 노력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우리 프로그램은 ''디스켓''형식에 익숙하니까 디스켓 드라이브가 있는 컴퓨터를 사서 쓰든가" 라고 프로그래머가 이야기한다면, 과연 얼마나 설득력이 있을까요?
예산 부족 혹은 인력의 부족 때문이신지 모르겠지만, 학생들의 요구사항이 제대로 반영되면서 홈페이지가 구성된다는 생각이 든 적은 사실 한 번도 없네요.
더구나 지금 오른쪽 배너에 떠있는 "왼쪽메뉴가 안보일때 조치법"을 읽고 상당히 당황스러웠습니다.
익스플로러 버전8 이상에서 충돌이 일어나면 기술적으로 해결할 방안을 내주시든지, 추후에라도 디버그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시든가. 무작정 다운그레이드해서 쓰라니요.
너무 무책임한 태도 아닌가 싶습니다. 가령, 컴퓨터에서 더이상 디스켓이 사라지고 CD, DVD가 주요 매체가 된다면, 프로그래머가 마땅히 자기 프로그램을 CD나 DVD에 담아 제공하려고 노력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우리 프로그램은 ''디스켓''형식에 익숙하니까 디스켓 드라이브가 있는 컴퓨터를 사서 쓰든가" 라고 프로그래머가 이야기한다면, 과연 얼마나 설득력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