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고맙습니다.

학생이 해당 강좌를 찾아오려면 (수강편람보다 늦게 생성된 eTL 강좌의) URL을 알아야 한다니, 손님접속 기능이 제가 원하는 상황의 깔끔한 해결책은 아니군요. 어쨌든 잘 이해했고, 고맙습니다. 더 생각해보겠습니다.

기초교육원입니다.

정보화본부(itsm.snu.ac.kr) 측에 문의하여 답변 받은 내용 답글로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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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교수님 문의 내용과 같이 손님 접속을 허용하게 되면, 

etl 사용자 누구나 로그인 이후에 해당 강의실 접근이 가능해집니다.

손님 접속을 허용하지 않는 경우, 특정 강좌의 URL을 알고 있더라도 아래 스크린샷과 같이 접속이 불가능합니다.

손님 접속을 허용하신 경우, 해당 강좌에 사용자로 등록되어 있지 않더라도 접근이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손님 접속을 허용하신 경우 해당 강좌에 접속하기 위해서는 URL 주소를 통해서 접속해야 합니다.

그리고 손님 사용자의 학습이력현황, 진도현황을 교수님께서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줌의 경우 참가하면 참여자 기록이 남지만, 다른 학습활동이나 동영상은 확인이 되지 않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교수자가 본인 담당 eTL 강좌에 "손님접속"을 허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강좌 메뉴 중 "고급강좌관리-설정-손님접속허용-예" 를 통하여 본인이 관리하는 eTL 강좌의 손님접속을 허용하면, 학생들은 이 강좌를 어떻게 찾아서 접속할 수 있나요? 학생이 강좌를 검색할 수 있는 방법은 지금은 청강생 신청을 위한 메뉴 뿐인 것 같습니다.

이번 학기는 이미 늦었습니다만, 다음 학기 초에는 수강변경기간이 끝날 때까지는 학생 누구나 (청강생 신청을 하지 않고도) 해당 eTL 강좌에 접속하여 공지 게시판을 살펴보고 또한 첫 시간 줌-강의실에 접속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줌 회의실을 미리미리 예약 생성하여 수강편람에 적는 것도 한 방법이겠지만, 뭔가 부적절해 보이고, 첫 수업 끝나면 (줌이 아니라) eTL이 제공하는 학생이름과 대응시킨 출석 기록도 확보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