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l 정말 실망스럽고 짜증납니다.
문제가 많다고 간간히 얘기는 들어왔으나
그렇게 몸으로 느끼지는 못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짜증스러울수가 ㅡㅡㅋ
도대체 이 시스템을 왜 만들었는지 이해할 수 없군요.
과제를 분명히 제출하고
다시 로그인해서 잘 되었는지 확인까지 했는데..
시스템 문제로 없어진 것 같다니..
저만 없어졌다고 하면 제 실수 인가 보다 하고 넘어가겠지만..
저 말고도 많은 사람들의 과제가 없어지다니..
수업 조교님이 실수로 없애고 거짓말 하는 것도 아닐텐데..
결국 레포트를 첨부터 다시 쓰려니 정말 짜증나는군요.
새로 만들었으면 제대로 확인도 하고
정말 제대로 되었구나 할 때 쓰게 만들어야지
이게 뭡니까.. 나참 어이가 없군요.
이제 졸업하면 그만이지만..
다음 사람들을 위해서 제대로 확인 좀 해주시지요
모양만, 형식만 갖추려고 과제함 만든 건 아닐테니..
도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귀찮아도 설문까지 한 제가
정말 바보스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