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tl을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만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법대 강좌의 경우 법대생과 비법대생이 일정 비율로 나눠서 수강신청을 하느라
강좌가 다른 것으로 etl에는 분류되어 있는데 실질적으로 동일 강좌를 두 개로 나누어서
교수님의 공지가 다른 한 쪽에 전해지지 않아 불이익이 큽니다.

예를 들어 동일 교수님의 헌법2-1과 헌법2-2는 같은 강좌인데 교수님이 한 쪽에만 과제나 시험 공지를 올리셔서 불편한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교수님이 두 군데에 올리셔도 학생이 각각 다른 곳에서 질문을 올리면 교수님이 답변을 하셔도 그 것을 두 군데 올리시는 것도 아니고, 두 군데 올리시면서 시간낭비 등 비용이 많이 드는 것 같습니다.
두 강좌의 etl 강좌를 통합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적어도 다른 강좌에 어떤 내용이 올라와있는지 학생이 접속할 수 있어야 할 것같은데..